척추 건강 망치는 8가지 자세

척추 건강 망치는 8가지 자세, 궁금하셨죠? 은퇴자에게 건강 관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신체 부위 중 하나죠. 은퇴 후는 시간이 여유로워 가고 싶은 곳도 많지요. 하지만 척추가 망가진다면 비행기도 오래 탈 수가 없으니, 해외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지금부터 저와 척추 건강 망치는 8가지 나쁜 자세를 알아볼 건데요. 여러분께서는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라는 항목이 있으시다면 오늘부터 바로 그만하기로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시작할게요.

척추 건강 망치는 8가지 자세

척추 건강 망치는 8가지 자세 중 하나는 목을 뺀 자세로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런 자세는 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을 망가뜨리면서 특히 목 부분이 앞으로 굽어지는 척추후만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척추후만증은 척추의 구조적 안정성을 망가트리고, 신경을 압박해서 통증을 유발해요.

따라서, 책을 잃거나 컴퓨터를 할 때는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깨를 뒤로 당기고, 목은 곧게 하면서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빼고 비스듬히 앉는 자세는 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인 S자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척추가 활처럼 굽어지게 되고 그 결과 특정 부위, 특히 어깨, 허리, 엉덩이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이런 부담들이 어깨 관절과 엉덩이 관절의 손상을 초래하고,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후만증과 같은 척추 질환을 유발해요. 장시간 이런 자세를 유지한다면 여러분은 통증과 불편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의자에 앉을 때는 몸을 올바르게 지탱하고 척추의 S자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앉는 것이 중요해요. 상체를 편하게 뒤로 기울이고, 허리나 등이 의자의 등받이에 닿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만 체중을 고르게 분산 시키고, 허리에 더해지는 부담을 줄여 준답니다.

평소에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행동을 자주 하신다면,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을 하고 계신 거예요. 특히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벌떡 일어나는 경우가 않은데요. 이런 행동이 척추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일어나면 허리에 급작스러운 부담이 가해지고, 그로 인해 허리를 삐끗하거나 다치게 될 수 있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이런 행동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 질환을 유발해요.

따라서, 누운 상태에서 일어날 때에는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아요. 첫 번째, 옆으로 몸을 돌린다. 두 번째, 팔을 사용해 천천히 몸을 들어 올린다. 이러한 방법으로 쉽고 간단하게 척추 건강을 유지하고 보호할 수 있어요. 물론 나쁜 자세로 인한 건강 문제도 예방할 수 있겠죠?

팔짱을 끼고 턱을 괴는 자세는 상체를 지탱하기 위해 우리 몸은 척추를 비틀거나 굽히는 경향이 있어요. 또한, 팔짱을 끼는 자세는 몸이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등을 굽히게 만들어요. 그렇게 되면 척추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척추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팔짱 끼는 자세는 어깨에도 부담을 줘서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팔짱을 끼고 턱을 괸 자세를 피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세요. 배에 힘을 주고 등을 펴는 자세가 올바른 자세입니다.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통해 근육의 힘을 강화해 주시는 것도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을 때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 자세가 편안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가 휘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특히, 다리를 한 방향으로만 꼬는 습관을 척추와 골반에 불균형을 가져오고, 그로 인해 척추에 부담을 주어 허리 통증이나 척추 질환의 원인이 돼요. 그리고, 엉덩이 뼈와 척추를 연결하는 관절에도 무리가 갑니다.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다리를 꼬지 않고, 두발을 바닥에 단단히 놓고 앉는 것이 척추에 좋은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게 해주고,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해 주거든요.

일을 빨리 끝내고 싶다고 자세를 변동 하지 않고 오래 앉아서 일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 습관도 척추 건강에 안 좋습니다. 특히 2시간 이상 이런 자세를 유지하면 척추와 디스크, 즉 척추 사이의 연골 조직에 부담이 되거든요. 디스크의 혈관은 매우 가늘기 때문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또, 디스크에 가해지는 하중이 증가하고, 디스크의 퇴화를 촉진하게 돼요.

따라서,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것을 피하시고, 적어도 한 시간마다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고 혈액 순환도 촉진합니다. 또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아요.

가방을 한쪽 어깨에만 걸치면 그 쪽 어깨는 가방의 무게로 인해 아래로 당겨져요. 자연스럽게 척추는 이 불균형을 교정하려고 옆으로 굽힐 수 있어요. 그래서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한쪽 어깨에만 무리를 주게 되면, 그 어깨의 근육이나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어깨 통증이나 어깨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따라서, 가방을 들 때는 양쪽 어깨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되면 척추에 무리는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불균형도 줄여줘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두 어깨에 동시에 무게를 나눠 가방을 드는 백팩을 사용하는 것이 최고겠죠?

척추 건강 망치는 8가지 자세 중 마지막은, 허리로 물건을 드는 것이에요. 보통 물건을 들 때 허리만 숙여서 물건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허리만 숙여서 물건을 들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요. 그래서 디스크가 눌리거나 다칠 수 있어요. 그러면 허리 통증이나 허리디스크 등의 척추 질환이 생기게 되겠죠?

따라서 물건을 들 때는 올바른 방법으로 들어야 합니다. 먼저, 무릎을 굽혀 허리를 세운 상태에서 물건을 몸에 가까이 붙여요. 그럼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그 다음, 굽힌 무릎을 펴면서 물건을 들어 올립니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힘을 다리에서 가져오게 돼서 척추가 무리가 가지 않아요.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반드시 두 손을 사용하고 가능하다면 도구를 사용하면서 무게를 분산 시키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은 척추 건강 망치는 8가지 자세 중 몇 가지가 해당되세요? 저는 7가지 입니다. 백팩을 메고 다니기 때문에 하나는 간신히 넘어갔어요. 여러분은 모두 해당 안 되시면 좋겠네요. 저는 오늘부터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선택해서 하나하나 실천해 보려고 해요.

정말 사소해 보이는 데 우리의 허리를 망치고 있는 행동들이었다는 것에 놀랐지만, 오히려 사소해서 하나 씩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여러분도 바꾸실 수 있어요. 은퇴 후 자유롭게 여행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나 자신을 상상하면 힘이 나실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한 은퇴 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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